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상화폐 과세 2023년으로 1년 유예 가상화폐 과세 2023년으로 1년 유예 [소비라이프/임강우 인턴기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의 과세 시점이 1년 늦춰진다. 과세 당국인 기획재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입법부인 국회가 여야 합의로 법을 통과시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9일 조세소위를 열고 가상화폐 과세 시점을 1년 늦추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합의 처리했다. 여당은 조세소위원장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야당은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나서 양당을 대표해 협상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과세 시점은 당초 예정된 2022년에서 1년 뒤인 2023년으로 연기됐다.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이 금융/보험 | 임강우 인턴기자 | 2021-11-30 17:28 2020년부터 ‘취득세율’ 변경, 시장 혼란 예상 2020년부터 ‘취득세율’ 변경, 시장 혼란 예상 [소비라이프/박수진 소비자기자] 정부가 '지방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2020년부터 4주택 이상 다주택 세대면 주택을 유상거래할 때 취득세율이 기존의 1∼3%에서 4%로 올라간다. 특히 6억 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는 경우 취득세는 기존의 4배가 된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주택소유자 1,401만여 명 가운데 집을 한 채 가진 소유자는 1,181만여 명, 2채 이상 소유자 172만여 명, 3채 이상 소유자 4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다주택자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 것이 조세 형평성에 주거/부동산 | 박수진 소비자기자 | 2019-12-30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