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우조연상 수상한 ‘미나리’ 윤여정, 세계를 홀리다! 여우조연상 수상한 ‘미나리’ 윤여정, 세계를 홀리다!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배우 윤여정(74세)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25일(현지 시각)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 순자 역으로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가 됐다. 이전 일본 배우인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아시아의 배우가 이룬 쾌거다.영화 ‘미나리’는 아카데미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월 미나리는 미국 대표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받으며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다. 환경/트렌드 | 이소라 기자 | 2021-04-27 17:15 [여가소비] 봄이 시작되는 곳을 찾아 [여가소비] 봄이 시작되는 곳을 찾아 [소비라이프/박소현 기자] 산수유, 매화, 복수초··· 활짝 피어나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꽃들이 남쪽 지역부터 서서히 피어나며 봄을 알리기에 바쁘다. 늦겨울에도 봄을 전하는 구례TV 프로그램 ‘윤스테이’가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면서 ‘윤스테이 촬영지’로 떠오른 구례가 주목받고 있다. 윤스테이에 나타난 한옥은 정원부터 남달랐다. 숲에 폭 안겨 그 안에 머문 사람에게도 한걸음에 가고 싶은 마음을 들게 했다. 그 한옥이 바로 구례에 있는 쌍산재다.구례군 마산면 상사마을에 자리한 쌍산재는 오미마을의 운조루, 곡전재와 더불어 구례를 대 소비라이프Q | 박소현 기자 | 2021-03-15 15: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