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숨겨져 있던 저작권 침해행위, 이제는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숨겨져 있던 저작권 침해행위, 이제는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소비라이프/김민주 인턴기자] ‘저작권법’이 공익 침해행위 대상 법률로 추가되면서 이제 누구나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저작권에 대한 관심 증대와 건전한 의식 함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2020년 12월 30일부터 저작권 분야에 공익신고를 최초로 도입하고 온·오프라인 신고 접수를 시작했다. 그동안 저작권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방대한 저작권 침해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법적인 근간을 마련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지난 4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작권 침해죄 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구주 환경/트렌드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6 16:29 드라마 속 '데이트 폭력', 현실은 더 가혹하다 드라마 속 '데이트 폭력', 현실은 더 가혹하다 [소비라이프/전유진 소비자기자]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모 드라마가 치밀하고 잔인한 데이트폭력 범죄 묘사로 도마 위에 올랐다. 가해 남성은 자신의 범행을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정당화하는 한편, 피해 여성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본 모습을 그대로 내보내며 논란의 불을 지핀 것이다. 또한 드라마의 화제성과 함께 현실에서 발생 중인 데이트 폭력 범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드라마 속 데이트 폭력 묘사는 조연 A(여자)와 B(남자)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과거 시점에서 두 사람은 동거하는 연 사건사고/고발 | 전유진 소비자기자 | 2020-05-06 09: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