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증권사 금융상품권 속속 출시... 재테크 수단으로 악용은 문제 증권사 금융상품권 속속 출시... 재테크 수단으로 악용은 문제 [소비라이프/이준섭 소비자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출시한 후 타 증권사에서도 금융상품권을 출시하거나 출시를 앞두며 대중화에 한발짝 다가선 모습이다. 하지만 금융상품권 본연의 취지와 달리 금융상품권이 재테크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공공연히 벌어지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24일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행한 해외주식 상품권 ‘스탁콘’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에 입점했다. 스탁콘은 신한금융투자 계좌가 없어도 카카오톡 계정만 있으면 가족과 친구 등에게 선물이 가능하다. 현재는 스타벅스와 넷플릭스, 애플과 테슬라 종목을 살 수 있는 금융/보험 | 이준섭 소비자기자 | 2020-12-28 10:42 각종 금융상품 구매 가능한 ‘온라인 금융상품권’ 시범 운영 후 대중화 각종 금융상품 구매 가능한 ‘온라인 금융상품권’ 시범 운영 후 대중화 [소비라이프/최명진 소비자기자] 지난 3월 한국투자증권은 주식, 채권, 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 등을 살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한국투자증권에서 독점적으로 발행했지만, 시범 운영이 끝난 후 규제가 해제된다면 금융상품권의 대중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동학개미운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액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가 활발해졌다. 특히 기존 금융상품 거래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2030 청년세대 역시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는 모습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금융거래의 방식 역 금융/보험 | 최명진 소비자기자 | 2020-08-18 1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