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민국은 당 홀릭? 설탕세 도입 놓고 '시끌시끌' 대한민국은 당 홀릭? 설탕세 도입 놓고 '시끌시끌' [소비라이프/김예닮 소비자기자] 최근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식품과 음료에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설탕세(Sugar Tax)' 도입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노르웨이는 1992년부터 초콜릿과 같이 당이 많이 포함된 제품에 설탕세를 과세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부터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설탕세가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질병을 억제하고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탕세를 도입하고 있다. 설탕세 역사가 가장 오래된 노르웨이의 보건당국은 설탕세가 실제 국민의 설탕 섭취량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으며 식품/유통 | 김예닮 소비자기자 | 2021-03-22 10:39 당에 중독된 한국인들 당에 중독된 한국인들 [소비라이프/최지민 소비자기자]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고 있다.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기 이전에는 흑설탕을 이용한 음료가 유행하였으며 마카롱,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는 기본적인 간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간식들은 모두 '설탕'의 함유량이 높은 것들이다. 이처럼 현재 한국에서는 설탕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은 사람의 당 수치를 높이고 있다.이에 대하여 보건복지부는 "당을 섭취하게 되면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나오게 되어 적절히 먹게 된다면 건강에 무리가 없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중독이 될 수 있고 식생활 | 최지민 소비자기자 | 2020-03-13 09: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