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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고 포기할 수 없다!....스타일과 기능 겸비한 장마철 패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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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고 포기할 수 없다!....스타일과 기능 겸비한 장마철 패션 아이템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06.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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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슈즈’ ‘방수백팩’ ‘레인코트’ ‘패션우산’ 등 방수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 강조된 패션 아이템 각광....

[소비라이프 / 편집부] 이번 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시작한 올 장마는 18일 중부지방으로 까지 확대되었다.  매일 출근해야하는 직장인은  당연히 방수 기능이 더해진 신발이나 가방, 옷 등에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장마철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직장인이라면 감각적인 스타일에 기능까지 겸비한 장마철 패션 아이템을 눈 여겨 보면 어떨까.

​강수량이 높은 비가 내리면 신발에 물이 들어 오게 되면서 양말까지 고스란히 젖게 된다. 통풍이 잘되는 샌들 또한 가죽이 물에 젖으면서 마르기까지 시간이 한참 소요돼 불편함이 따른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발목이나 무릎까지 올라오는 기장의 ‘레인부츠’라 하겠다. 하지만 비가 그친 후나 실내에서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고 땀이 차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단화나 플랫처럼 신을 수 있는 ‘레인슈즈’가 각광받고 있다.

▲ 영국 패션슈즈 목스 ‘목라이트 클래식’(사진: 빅마우스 제공)

또한, 비가 오는 날이면 가죽 가방보다는 방수 소재의 가방을 매는 것이 가방은 물론 안의 소품이 비에 젖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가죽의 경우 물에 취약해 얼룩이 지거나 가죽이 손상될 수 있어 비가 오는 날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비가 많이 내릴 때는 우산을 써도 옷이 젖기 십상이다. 레인코트는 방수와 방풍에 효과적이며 일상보다 내려간 온도에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 디자인의 레인코트가 선보이면서 마치 새로운 겉옷을 입은 것처럼 패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준다.

영국 패션 브랜드 ‘목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장마철 패션 아이템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며, “실용적인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장마철 패션 아이템으로 똑똑한 멋을 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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