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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풋케어(footcare) 노하우....발노출에 당당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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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풋케어(footcare) 노하우....발노출에 당당해져라!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06.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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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관리’부터 ‘자외선차단’까지 섬세한 풋케어 노하우

[소비라이프 / 편집부] 노출의 계절 여름이 시작되면서 심지어 발까지 고스란히 노출하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이에따라 발 뒤꿈치에 하얗게 각질이 올라오지는 않았는지,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맨 발톱이 초라하지는 않은지 등 발 끝에 신경이 곤두서있는 여성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네일아티스트 이샘이나(32세)씨는 “여름이 되면서 확실히 손 보다는 페디큐어 손님들이 많다”며, “대부분 발의 각질과 보습 관리 등 발 전체적인 관리에도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 (사진: 붙이는 매니큐어 ‘인코코’의 베리 스월 페디큐어)

 주로 발 뒤꿈치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각질은 여성들의 자신감을 곤두박질치게 한다. 샌들과 마찰되면서 각질은 더 일어나기도 하고, 먼지에 그대로 노출될 경우 때가 타면 보는 이들에게도 불쾌감을 주기 마련이다. 풋 전용 파일로 각질을 살살 밀어내거나 스크럽 제품을 활용하면 간편하고 깨끗하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여름철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한 경우 샌들이나 슬리퍼 라인을 따라 검게 그을린 발등을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을 중심으로 상반신에 바르게 되는데 샌들 라인을 따라 의도하지 않게 태닝된 발을 여름 내내 보고 싶지 않다면 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름에는 양말이나 스타킹을 덧신지 않은 맨 발로 샌들을 착용하기 때문에 발이 외부로 노출되면서 더러워지기 쉽다. 또 땀으로 인해 발 바닥에 습기가 차게 되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발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럴 때는 일상 중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나 스프레이 타입의 풋케어 전용 제품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세계 유일의 100% 드라이 매니큐어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인코코 관계자는 “관리되지 않은 발로 샌들을 신는 것은 마치 민낯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여름철 풋케어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며, “밋밋한 발을 자신감 넘치는 발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화려한 패턴의 페디큐어 디자인을 눈 여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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