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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을 서울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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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을 서울에서 만나다!
  • 정민두
  • 승인 2023.10.13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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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관광정보센터에 전라북도 고창군 홍보 공간 조성
고창군을 알게 되는 관광홍보 안내물 다양

[소비라잎르/ 정민두 인턴기자] 올해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다. 전라북도 고창군은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전라북도 고창군이 어떤 여행의 매력이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명동관광정보센터에 전라북도 고창군을 홍보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1층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다. 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로비로 들어가면 반가운 얼굴인 방탄소년단(BTS)이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전 지역의 관광, 여행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내국인도 찾지만, 외국인들이 매우 많이 방문을 하는 곳이다.

서울시의 중심 지역인 명동에 고창군 홍보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 유치 거점으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명동관광정보센터에 고창군 홍보 부스를 조성한 것은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서울-지역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이곳에 고창군 홍보존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관광정보에 취약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데, 서울관광재단의 도움과 협력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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