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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s 삼성, 누가 앞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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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s 삼성, 누가 앞설까?
  • 유신우
  • 승인 2023.09.01 16:2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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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s 삼성, 스마트폰 매출 경쟁 격화
2022년 1위 애플의 2023년 1위는 변수 작용

[소비라이프 / 유신우 소비자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2022년 기준, 애플의 스마트폰 매출은 394억 달러로, 삼성전자의 280억 달러를 크게 앞섰다.

애플과 삼성은 스마트폰 매출을 통해 가장 많은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 60%와 2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스마트폰 외에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입을 얻고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TV, 가전, 반도체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애플은 서비스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애플뮤직, 애플TV+, 애플 페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서비스는 애플의 매출과 이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는 삼성전자의 매출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아이폰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확대하고, 폴더블폰 등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2023년 애플과 삼성의 매출 전망

2023년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매출은 각각 420억 달러와 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아이폰 15 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서비스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23년 최대 2억5천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판매 확대와 중저가 스마트폰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23년 최대 2억2천만대로 예상한다. 

이런 전망이 현실이 된다면 2023년 올해 스마트폰 1위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애플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다만 아이폰 15 시리즈 생산이 지연되고, 삼성전자가 보수적으로 잡은 출하량이 늘어난다면 2023년 스마트폰 판매 1위가 삼성전자로 바뀔 여지도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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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2023-12-14 15:26:59
애플은 감성이긴해

김현수 2023-12-14 15:26:48
애플이 아무리 보급이 이루워졌으나 한국에선 삼성이 더 전망이 좋은듯

박민수 2023-12-14 15:26:25
삼성이 기능이 좋긴함

이훈주 2023-12-14 15:26:18
삼성은 역시 카메라가 좋긴한듯..?

김민철 2023-12-14 15:25:26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