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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낸 보험, 보험청구 서류 복잡하고 보험회사마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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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낸 보험, 보험청구 서류 복잡하고 보험회사마다 달라
  • 박은숙
  • 승인 2023.08.24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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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하는 서류가 복잡하고 절차가 복잡하여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소비자라이프/박은숙 소비자기자]
보험 청구 귀찮고, 복잡해

가정에 보험 하나씩은 다 가입되어 있다. 보험은 미래를 위해 매달 돈을 낸다. 보통 자동이체를 연결한 경우가 많아서 매달 정해진 날짜에 금액이 빠져나가 보험료 내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다치거나 병이 들어 병원을 갔다와서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각 보험사마다 청구해야하는 서류가 다르다. 보통 다 비슷한 약관을 가지고 있을텐데 청구 서류가 다른것이 불편하다. 
일관적으로 병원과 보험사에서 합의를 하여 필요한 서류를 최소화하고 간단하게 해야한다. 마이데이터를 이용하여 동의한다면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청구가 되서 보험료를 지급받았으면 좋겠다. 
청구과정이 복잡하고 귀찮아서 신청하지 않는 보험금도 꽤 많은 것 이다. 보험사만 이득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낸 보험료를 담보를 대출을 할 때에도 대출이자가 낮지 않다. 
병들고 아플때 목돈이 필요할때 보험은 분명 필요하다. 미래를 대비해 필요하다. 대신 보험금 청구가 좀더 쉬워져서 내가 낸 보험료에 대한 정당한 보험금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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