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소비자라이프/ 이세연 소비자기자]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서구에서는 17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4월 17일에는 오! 댄스데이로 댄스파티를 진행한다. 4월 18일에는 장애 인식개선 스팟 캠페인으로 인식개선 퀴즈, 복지관 사업 및 보조기기 용품 전시, 발달장애인이 주도하는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 부스와 같은 다양한 부스, 문화예술 콘서트, 달고나 뽑기, 장애인 바리스타의 일일카페 등 다양한 행사를 화곡초등학교 운동장, 신화방역 5번 출구, 김포공항 마루나래 등 강서구의주민 왕래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4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발산역 지하보도에서 이용장애인의 미술 작품 전시와 발달장애인의 작품활동 및 아트상품 홍보를 진행한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에는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가양레포츠센터 강당에서 진행하며 표창식과 공연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4월 22일에는 제21회 한걸음의 사랑 걷기 대회를 진행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1:1 짝꿍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
강서구에서는 장애인의 날 의미를 담으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강서를 만들기 위해 많은 강서구민들의 참여를 희망한다.
자세한 정보는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gangseo.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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