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L·Buy now pay later
[소비라이프/손성호 청소년기자]BNPL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 온라인 쇼핑 등 비대면 거래가 급성장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해외의 BNPL은 신용카드와 다르게 청소년, 저신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 저신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후불 결제 한도는 대부분 소액이며(1천 달러 이하) 상품을 구매 후 적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에 걸쳐 원금만 상환한다. 연체을 하였을 경우에만 연체료를 낸다.
국내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의 시장은 매우 크다.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거래액이 1,200억 달러 약 173조 원이다.
국내는 은행, 카카오, 네이버, 토스, 쿠팡 등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시범서비스이거나, 자격을 엄격히 두어 실행 중이다. 또한 해외와 다르게 청소년들은 BNPL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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