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불붙은 치킨 대란, 이마트 ‘5980원’ 치킨 판매
상태바
불붙은 치킨 대란, 이마트 ‘5980원’ 치킨 판매
  • 심다은 소비자기자
  • 승인 2022.08.2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특가 판매
(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소비라이프/심다은 소비자기자] 이마트가 오는 24일까지 후라이드 치킨(9호)을 1마리당 5980원에 판매하며, 반값치킨 대란에 합류했다. 

지난 6월 30일, 홈플러스에서 내놓은 초저가 당당치킨(6,990원) 보다 1010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초저가 치킨을 선보인 대형마트들 중 가장 가격이 낮다.

반값치킨은 이전에 이마트에서 판매하던 ‘5분 치킨’과 같은 크기의 생닭(9호)을 원재료로 하지만 5분 치킨에 비해 가격은 4000원 저렴하다. 지난달 14일부터 2주 동안은 가격을 기존보다 3000원 낮춰 6980원에 제공했다.

이마트는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특가 행사를 위해 치킨 6만 여 마리 분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5분 치킨의 한 달 치 판매 물량보다 1만 마리 많은 양이다. 

이마트는 점포별로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하루 50~100마리씩 판매할 계획이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기 위해 1인당 1마리씩만 살 수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