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이소미 소비자기자] '롯데월드'를 200배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롯데월드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 뿐 아니라 셀프 포토 스튜디오인 '그럴싸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SNS에서는 누구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스튜디오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알록달록한 배경, 화려한 조명까지 준비되어있다. 사진을 찍고 난 후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 인화까지 가능하다. 롯데월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그럴싸진관'에서 기자도 직접 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럴싸진관'은 롯데월드 실내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해있다. 스튜디오는 봄 시즌에 맞춰 비비드한 컬러로 꾸며져었다. 1900년대 개화기 소품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스도 있고, 싱그럽고 발랄한 봄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스도 있다.
글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적혀있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의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해보자.
또한 롯데월드에서는 지난 3월부터 '개화기' 컨셉트로 내부를 꾸며놓고 있다. 롯데월드 곳곳에서 개화기 분위기를 느끼며 사진을 찍는 것도 좋다. 개화기 의상을 대여하여 사진을 찍으면 더욱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예쁘게 꾸며져 있는 부스들이 있는 롯데월드에서 나만의 '인생샷'을 찍어보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롯데월드의 '개화기' 컨셉트는 6월 23일까지 진행되고, '그럴싸진관'은 상시 운영되니 언제든 방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