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매장 내에서 '체리블라썸 증강현실(AR)' 체험 가능
[소비라이프 / 이정민 인턴기자] 스타벅스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스타벅스 매장 내에서 체험 가능한 '체리블라썸 증강현실(AR)'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벚꽃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AR 벚꽃 피크닉을 즐기는 방법은 페이스북 어플레케이션을 설치해 QR 코드를 스캔하면 매장 내 지정된 장소에서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매장에서 QR코드가 비치된 체험존만 체험이 가능하다.
체리블라썸 증강현실을 이용해본 고객 이씨(25세)는 "증강현실 재밌는 건 알았지만, 너무나도 신기하다."고 만족을 드러냈지만 몇몇 고객은 체험할 때 모두가 호기심있게 여겨 창피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라고 당부했다.
2019 체리블라썸 데이 & 나이트 이-기프트 카드(Cherry Blossom Day & Night E-gift Card) 또한 그 디자인이 인기이다. 기존에도 e-카드는 현금을 충전해 상품권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다양한 시즌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e-카드는 흩날리는 벚꽃의 낮과 밤을 담은 카드덕에 남녀노소할 것 없이 마음을 한 순간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2019 체리블라썸카드 지갑도 출시됐다. 체리블라썸 카드 지갑은 체리블라썸 Day & Night 카드와 세트 상품으로써 단독 구매가 불가능하다. 다만, e-Gift 카드는 제외되며 최초 충전한 체리블라썸 카드로 카드 지갑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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