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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맛있는 피자를 배부르게, '전참시' 피자 뷔페 '피자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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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맛있는 피자를 배부르게, '전참시' 피자 뷔페 '피자몰'
  • 박가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3.16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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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종류의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피자몰 신촌점
▲ 피자몰 신촌점

[소비라이프 / 박가현 소비자기자] 작년 10월 20일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연예인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 자매가 피자몰을 방문하였다. 현재 피자몰은 전국에 24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전국 매장은 뷔페형 레스토랑과 단품 매장으로 분류된다. 뷔페형 레스토랑은 각종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 및 음료와 다양한 피자를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단품 매장은 트렌드 피자를 단품으로 즐기면서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형태의 매장이다.

뷔페형 레스토랑의 형태인 피자몰 신촌점은 서울 마포구 신촌로 그랜드플라자 5층에 위치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고, 이용 제한 시간은 100분이다. 이용 가격은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로 분류하여 책정한다. 성인 기준 평일 이용 가격은 9,900원이고, 주말 및 공휴일 이용 가격은 14,900원이다.

그랜드플라자 5층에 도착하면 카운터에서 선결제한 뒤 좌석 번호표를 안내받아 착석한다. 피자몰 신촌점 매장은 월드피자 구역, 그 외 식사류 구역, 샐러드 구역, 음료 및 디저트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피자 종류는 애플 고르곤졸라, 마약 옥수수 피자, 스윗 고구마 피자, 페퍼로니 피자, 불고기 피자 등 총 8가지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피자뿐만 아니라 떡볶이, 필라프, 파스타, 치킨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피자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소량씩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피자몰은 일반 뷔페와 달리 피자에 중점을 둔 뷔페이기 때문에 회전율이 높아 따끈따끈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일반 뷔페와 다른 점은 식기 반납이 셀프(Self)라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이 사용한 접시, 컵, 식기류 등은 스스로 반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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