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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작은 사진관, '인생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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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작은 사진관, '인생네컷'
  • 김지윤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03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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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으로 그날의 추억을 간직해보자

▲ 인생네컷 본사 홈페이지 사진

[소비라이프 / 김지윤 소비자기자]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스티커 사진 기계와 비슷한 사진 기계 속에서 사람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나오는 것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바로 즉석 촬영 사진 인화기 '인생네컷'을 이용하고 나오는 사람들이다. '인생네컷'은 길거리 브랜드 최초로 등장한 사진인화 브랜드로서 비슷한 즉석사진 브랜드들이 출현하는 와중에도 확고하게 1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요즘, '인생네컷'만의 아날로그 감성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무인 기계로 운영이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전업이 아닌 부업 형태로 운영이 가능한 '인생네컷'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운영자에게도 부담 없는 고효율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투자 대비 고수익'을 낳을 수 있다는 장점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개별 이동식 형태로 운영이 쉽고 기기 중고매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많은 이들의 투자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일반 사진관에서 이미 사진을 찍는 것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과 방법으로 그날의 추억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사진 2장 기준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이 부담 없이 도전해볼 만한 '인생네컷'은 안 찍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찍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스마트 폰 사진첩 속 간직할 수도 있는 그날만의 모습과 감정들을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즉석 사진 인화기 '인생네컷'에서 담아내는 건 어떨까? 다가오는 2019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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