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으로 전남과 일부 경남, 제주도에 호우특보 내려져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과 일부 경남, 그리고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특보 지역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처럼 장마가 시작되면 습도가 높아지는 만크 사람들의 불쾌지수도 높아진다. 피해가 없도록 장마에 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우선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 작은 우산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은 필수이다. 장마철에는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장마철처럼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음식이 상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과일, 반찬 등의 음식은 미리 냉장고에 넣어놔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습한 곳에 베이킹파우더 또는 소금을 놓거나 숯을 놓으면 습기제거에 도움이 된다. 장마철 불쾌지수가 놓아지기 전 미리 대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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