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라빚 1743조 6000억...1년 만에 48조↑ 나라빚 1743조 6000억...1년 만에 48조↑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국가 재정건전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 어제(7일) 국무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결산 결과, 지난해 국가부채는 1743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기존 최고치(18년도)보다 60조2000억 원 늘어난 수치이다.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지난해(1319만 원)보다 91만 원 늘어 1410만 원이 되었다. 국가채무비율 등 각종 국가 재정지표도 2009년 이후 사상최대로 악화되었다. GDP(국가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연금충당부채 제외)은 38.1%를 기록하 금융/보험 | 이나현 기자 | 2020-04-08 13:28 긴급재난지원금, 정말 실효성이 있을까? 긴급재난지원금, 정말 실효성이 있을까? [소비라이프/류예지 소비자기자] 미국은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코로나 관련 재난 지원금 정책 발표를 했다. 이에 미국과 한국 정부의 정책이 비교되면서, 정부가 피해에 직면한 국민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미국과 한국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지급 기준과 대상이다. 미국의 지원금 지급 기준은 한 마디로 ‘연봉 9만 9천 달러 이하면 준다’이다. 미국 기준으로 연봉 10만 달러 이상은 부유층 국민이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은 자신이 기준에 해당하는지 바로 알 수 있 환경/트렌드 | 류예지 소비자기자 | 2020-04-02 09:30 ‘재난기본소득’ 시작한 경기도…앞다퉈 동참하는 시·군 ‘재난기본소득’ 시작한 경기도…앞다퉈 동참하는 시·군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경기도는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로 맞게 된 역사적 위기 국면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씩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한동안 선별 지급이냐 보편 지급이냐로 논란이 있었지만 경기도 관계자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가 아닌 전체 주민에게 현금 지원 소비정책/이슈 | 이소라 기자 | 2020-03-26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