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허니문 열풍에도... B급 호텔의 눈물 제주 허니문 열풍에도... B급 호텔의 눈물 [소비라이프/이주현 소비자기자] 코로나 시국을 이겨내고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그들의 발걸음은 곧장 ‘제주도’로 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신혼여행을 즐길 수 없는 지금, 제주도는 각광받는 신혼여행지다. 덕분에 특급호텔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해외 허니문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신혼부부가 특급호텔을 찾기 때문이다. 제주 허니문의 여파는 상당했다. 지난 2분기 제주 신라호텔의 객실점유율은 77%로 코로나 이후 최고점을 기록했다. 롯데호텔은 ‘1년 후 해외 롯데호텔 투숙권’ 패키지를 선보이며 신혼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 여행/레저 | 이주현 소비자기자 | 2021-08-06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