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양혜빈 소비자기자] ‘집 꾸미기’ 물품 수입액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관세청은 집 꾸미기 일명 홈퍼니싱 물품 수입액이 지난해(21년) 35억 달러로 전년대비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22년 1분기(8억 달러)도 지난해 이어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집 꾸미기 관련 품목은 의자(소파, 스툴 등), 조명, 침구(이불, 매트리스 등), 침대, 깔개(러그, 양탄자, 테이블보 등), 커튼(블라인드 포함), 책상 품목 등이다. 이중 의자가 가장 큰 비중(21년 수입비중 46.7%)을 차지했고 다음은 조명(21.7%
주거/부동산 | 양혜빈 소비자기자 | 2022-05-1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