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용안정이라더니... ‘강사법’ 이후 강사직 대량 해고 고용안정이라더니... ‘강사법’ 이후 강사직 대량 해고 [소비라이프/박수진 소비자기자] 경북에 위치한 한 캠퍼스는 지난 학기 200명이 넘는 강사가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었다. 원인은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된 시간강사법 때문이다.강사법은 본래 대학교 강사들의 신분 보장과 동시에 고용의 안정, 처우개선 등을 확립하기 위한 법이다. 그런데 대학들은 강사법이 시행되기 전에 강의 수를 줄이거나 통폐합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이다. 특히 지방 사립대의 재정이 학생들 입학정원의 감소로 어려워졌다는 이유로 학교들은 강사들을 대량으로 해고하고 있다.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학기에는 7,800 사건사고/고발 | 박수진 소비자기자 | 2019-10-21 10:30 학생은 수업 못 듣고 강사는 잘리고...'강사법'이 뭐길래? 학생은 수업 못 듣고 강사는 잘리고...'강사법'이 뭐길래? [소비라이프/신경임 소비자기자] 지난 8월 1일, 교육부는 통칭 ‘강사법’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대학 강사제도를 도입했다. 강사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강사법은‘시간제 강사’를 없애고 교원의 한 종류로 ‘강사’를 포함시켰다.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임용 기간 1년 이상, 재임용 절차 3년 보장 등이 있다. 교육부는 강사법 도입으로, 과거 시간제로 근무하던 강사를 교원으로 승격 시켜 불안정성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수업의 질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하지만 강사법은 시행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대학 측은 비용 증가로 인한 교육/문화 | 신경임 인턴기자 | 2019-08-21 09:44 ‘강사법’ 7년 유예기간...아직까지도 내리지 않은 시행령 ‘강사법’ 7년 유예기간...아직까지도 내리지 않은 시행령 [소비라이프/이수인소비자기자] 올해 8월 정부는 강사법 개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강사법은 2011년도 첫 공식선상에 발의된 이후로 지금까지 8년간 4차례나 유예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작년 12월 18일에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8월 강사법 개정안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통계청에서 제공된 자료를 보면, 지금까지도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강사들의 비율이 30%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교육권에 있어서 상당부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문화 | 이수인 소비자기자 | 2019-06-09 17: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