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도입되는 OTT 자율등급제, 관리 우려 [소비라이프/이송우 소비자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직접 콘텐츠의 등급을 자율적으로 분류하는 ‘자율등급제’가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기존 사영상물등급위원사영부터 사전 상영등급을 분류 받는 사전심의제에서 사후 심의제로 바뀌는 셈이다. 지난 7일, 국회는 OTT 자율등급제를 핵심 쟁점으로 한 ‘영화‧비디오물진흥법’을 통과시켰다. 자율등급제는 국내 OTT 사업자들이 이미 수차례 요구했던 사안이다. 해외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가 자율등급제를 시행 중이어서 신속한 유통이 가능하지만, 국내의 경우 심의기간이 있어 콘텐츠 정보통신 | 이송우 소비자기자 | 2022-09-13 10:02 디즈니까지 가세한 콘텐츠 시장... “차별적 경쟁 환경, 국내 OTT 지원해야” 디즈니까지 가세한 콘텐츠 시장... “차별적 경쟁 환경, 국내 OTT 지원해야” [소비라이프/배찬우 소비자기자]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지난 12일 국내에 공식 진출하며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OTT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처럼 시장이 급변화하면서 국내 OTT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제작비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자율등급제를 부여하겠다는 범정부 OTT진흥정책이 발표한 지 1년 반이 넘도록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어 국내 OTT 사업자들이 목소리를 냈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OTT사업자로 구성된 한국OTT협의회는 지난 14일 국내 OTT 경쟁력 강화를 위한 IT/콘텐츠 | 배찬우 소비자기자 | 2021-11-16 0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