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회용 컵 보증금제, 올해 12월 2일부터 시행 일회용 컵 보증금제, 올해 12월 2일부터 시행 [소비라이프/김해은 소비자기자] 바쁜 현대인들에게 커피 같은 음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식품이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커피나 음료를 사 먹을 때 대개 일회용 컵을 사용한다. 요즘은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컵이나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곳도 늘었지만 아직도 많은 소비자가 일회용 컵을 사용한다. 커피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가맹점 기준)은 2008년 3,500여 곳에서 2018년 3만 549곳으로 급증했다. 자연히 일회용 컵 사용량도 늘었다. 2007년 약 4.2억개에서 2018년 25억개로 증가했다. 그러나 1회용 컵 회수율은 2009년도 생활정보 | 김해은 소비자기자 | 2022-08-26 13:47 쌓여 있는 빈병 보증금만 426억, 소비자가 냈지만 소비자는 혜택 없어 쌓여 있는 빈병 보증금만 426억, 소비자가 냈지만 소비자는 혜택 없어 [소비라이프/조영욱 소비자기자] 정부에서는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빈용기보증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빈용기보증금제도는 제품의 출고가격과는 별도의 보증금을 제품 가격에 포함시켜 용기를 반환하는 경우 돌려주는 제도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빈병 반납률이 저조하고, 빈병을 회수하는 곳이 적거나 받는 곳에서도 여러 이유로 빈병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에 쌓여가는 미반환 보증금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4년 기준 빈용기 사건사고/고발 | 조영욱 소비자기자 | 2021-10-22 1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