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정된 '아청법' 무엇이 달라졌는가? 개정된 '아청법' 무엇이 달라졌는가? [소비라이프/전유진 소비자기자] 텔레그램 집단 성 착취 사건인 일명 ‘N번방 사건’의 사회적 파장으로 아동 ‧ 청소년에 대한 보호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지난 6월 2일 아동 ‧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 개정안이 시행‧공포되었다.개정안에서 눈에 띄는 것은 용어 변화다. 이전 안에서 ‘아동 ‧ 청소년이용음란물’이었던 용어를 ‘아동 ‧ 청소년성착취물’로 변경하며 피해자 중심의 용어를 사용했다. ‘아동 ‧ 청소년성착취물’이란 아동 ‧ 청소년 또는 아동 ‧ 청소년으로 명백하게 인식될 수 있는 사람, 표현물이 등장해 성적 행 환경/트렌드 | 전유진 소비자기자 | 2020-06-22 09:17 헌법재판소, 성매매 여성 처벌은 '합헌'...성범죄 의료인 취업 제한은 '위헌' 결정 헌법재판소, 성매매 여성 처벌은 '합헌'...성범죄 의료인 취업 제한은 '위헌' 결정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31일 착취나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한 여성도 함께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특별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결했으나 성범죄로 유죄가 확정된 의료인이 10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취업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법률 조항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헌법재판소는 K씨 등이 낸 아청법 제44조 제1항 소비정책/이슈 | 민종혁 기자 | 2016-04-01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