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카드 “하차 태그, 잘 지키고 있나요?” 교통카드 “하차 태그, 잘 지키고 있나요?”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강 씨는 버스로 출퇴근을 한다. 어느 날 버스 승차 후 단말기에 후불교통카드를 갖다 댔더니 2,400원이란 요금이 찍힌 것을 봤다. 강 씨는 정신도 없고 만원버스다 보니 여유가 없어서 확인하지 못하고 버스에서 내렸다. 어느 날 버스에 탔는데 또 2,400원이 찍힌 것을 확인했다.이는 패널티 요금이 부과된 것으로 하차 태그를 하지 않은 경우 이동거리를 알 수 없기에 일괄적으로 패널티 요금 700원이 추가된다.현재 서울 대중교통의 1회 승차 기본요금(10㎞ 이내)은 1,200원(현금 1,250 교통/자동차/모빌리티 | 이소라 기자 | 2020-09-18 14:14 대중교통 하차 시 미태그, 이용자에게 그대로 전가? 대중교통 하차 시 미태그, 이용자에게 그대로 전가? [소비라이프/황태인 소비자기자] 직장인 A씨(32)는 최근 평소보다 많이 나온 교통카드 대역 내역을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내역을 상세 조회해보니, 지하철을 이용할 때 평소보다 2배에 해당하는 기본금액인 2500원이 부과되었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한국스마트카드 고객센터에 이를 문의해보자, 하차 시 교통카드 태그가 단말기에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서 패널티 요금이 추가로 부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A씨는 출근시간 및 퇴근시간의 혼잡성을 이유로 모든 부과요금을 항의해보고자 하였으나, 고객센터에서는 모든 경우의 패널티를 제 피해제보 | 황태인 소비자기자 | 2019-11-25 18: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