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달비 폭등... 정보 비대칭 아닌 라이더 부족이 원인 배달비 폭등... 정보 비대칭 아닌 라이더 부족이 원인 [소비라이프/송민경 소비자기자] 지난 2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플랫폼별 배달비를 조사해 공개했다. 최근 단건 배달 등으로 배달비가 건당 1만원에 육박하자 정부가 배달비 인하 효과를 내고자 공개한 것인데 실효성이 부족한 근시안적 대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분기별 배달앱 총매출은 2019년 1분기 약 1조 8000억에서 2021년 2분기 약 5조 9000억까지 증가했다. 배달앱 이용률과 매출은 코로나 이전부터 꾸준히 성장해왔고 코로나 여파로 확산된 비대면 문화가 그 성장을 가속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 소비정책/이슈 | 송민경 소비자기자 | 2022-02-28 16:01 주문 건수 1억회 돌파했지만... 배달할수록 적자? 주문 건수 1억회 돌파했지만... 배달할수록 적자? [소비라이프/배찬우 소비자기자] 코로나19의 수혜를 누릴 줄 알았던 배달플랫폼 사업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음식 배달 관련 이용자 수와 거래액 모두 급증했지만 과도한 마케팅 등으로 인한 출혈경쟁으로 영업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관련 업체들은 음식 배달 주문이 늘어날수록 적자폭이 커지는 악순환에 빠졌다. 지난달 31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의 매출은 지난해 1조원, 거래액 15조원을 돌파했다. 외형적으로는 분명 성장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112억원의 손실을 내며 2년 연속 적자를 기 소비정책/이슈 | 배찬우 소비자기자 | 2021-11-02 15: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