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0년 넘게 다니던 길이었는데 차량 통행 금지 30년 넘게 다니던 길이었는데 차량 통행 금지 [소비자라이프/전동선 소비자기자] 양주시 고읍동 2xx번지에는 8월 11일부터 차량 통행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렸다. 도로에는 차량이 다니지 못하게 쇠기둥을 박았다. 30년 넘게 다니던 현황도로이다. 땅 주인은 현황도로에 사유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땅을 통행하는 것이 개인 사유 재산권 침해라 주장한다. 주민들은 현황도로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양주시청은 재정이 부족하여 양주시에서 매입이 어렵다고 한다. 양주 경찰서는 차량 통행을 방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바로 길을 막는 쇠기둥 철거명령은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은 소 사건사고/고발 | 전동선 소비자기자 | 2019-08-27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