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등학생, BJ와 친분 위해 1억 3,000만 원 후원, 환불은 받았지만... 초등학생, BJ와 친분 위해 1억 3,000만 원 후원, 환불은 받았지만...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초등학생 A양이 어머니 휴대폰을 이용, BJ에게 1억 3,000만 원을 입금한 가운데 피해 부모는 아직 약 4,0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온라인 스트리밍 앱 ‘하쿠나라이브’는 14세 이상 가입자라면 별다른 제약 없이 방송을 할 수 있는 온라인 개인 방송 플랫폼으로 A양은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방송 호스트(BJ)들에게 약 1억 3,000만 원을 후원했다.가입 계정은 SNS에서 임의로 만들었으며 15세로 설정돼 있기에 11세인 A양이 앱을 사용하는 데 어떤 지장도 없었다. 돈은 IT/콘텐츠 | 이소라 기자 | 2020-11-04 17: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