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 대중교통 ‘하이퍼루프’ 첫 유인 주행시험 무사히 마쳤다 미래 대중교통 ‘하이퍼루프’ 첫 유인 주행시험 무사히 마쳤다 [소비라이프/정채윤 소비자기자] 지난 8일(현지 시각) 차세대 운송수단인 ‘하이퍼루프’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테스트용 루프에서 첫 유인 주행 시험을 마쳤다. 하이퍼루프 주행 테스트는 그동안 400번 정도 진행됐지만, 실제로 사람을 태우고 주행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하이퍼루프는 자기장을 이용해 추진력을 얻고, 바닥으로 공기를 분사해 마찰력을 줄여 진공 튜브에서 차량을 운송할 수 있는 수단이다. 전문가들은 하이퍼루프의 최고 속도를 시속 1,280km로 보고 있다. 하이퍼루프는 기존 운송수단인 열차와 항공기보다 더 교통/자동차/모빌리티 | 정채윤 소비자기자 | 2020-11-16 09: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