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여파 꽁꽁 얼어 버린 문화 산업 코로나19 여파 꽁꽁 얼어 버린 문화 산업 [소비라이프/전유진 소비자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감염 공포로 사람과의 접촉 자체를 피하려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문화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스포츠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울상 짓고 있는 문화 산업 중 하나다. 지난 2019년 10월 5일 농구 팬들의 기대 속 개막한 남자 프로농구의 경우 확진자 발생에도 무관중으로 경기를 이어갔지만 결국 3월 1일 KBL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리그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소속 팀을 떠난 외국인 선수가 세 명이나 여행/레저 | 전유진 소비자기자 | 2020-03-09 0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