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채무조정 협상권"과 "금리 인하 요구권",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채무조정 협상권"과 "금리 인하 요구권",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소비라이프/조유성 소비자기자] 금융위원회가 소비자 신용법을 제정, 과도한 빚을 진 채무자들에게 채무를 조정할 수 있는 협상권을 부여할 전망이다. 금융위는 8일 정부 서울 청사에서 "개인 연체 채권 관리체계 개선 태스크포스 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 신용법 제정 방안을 발표했다. 대금을 연체한 금융소비자가 채무조정 요청 시, 이에 따른 채무조정 협상에 응하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대출자들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있는 제도라 할 수 있다. 금융/보험 | 조유성 소비자기자 | 2019-10-08 1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