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민정 작가 표절 제기… 창작계 내 뿌리 깊은 악행, 표절 김민정 작가 표절 제기… 창작계 내 뿌리 깊은 악행, 표절 [소비라이프/황보도경 소비자기자] 김민정 작가가 자신의 작품이 한 남성에 의해 무단 도용됐다 밝혀 논란이다. 이를 통해 과거 창작계 내에서 일어난 표절 논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김 작가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 소설 ‘뿌리’ 본문 전체가 무단도용됐으며 제 소설을 도용한 분이 2020년 무려 다섯 개의 문학 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것을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며 “소설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그대로 투고한 명백한 도용”이라 밝혔다.'뿌리’를 도용한 남성은 해당 출품작으로 ▲제16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신인상 ▲2020 포천 환경/트렌드 | 황보도경 소비자기자 | 2021-01-19 13: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