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무인 줄 알았다"... 적십자회비 지로 모금 방식 논란 "의무인 줄 알았다"... 적십자회비 지로 모금 방식 논란 [소비라이프/김혜민 소비자기자] 매년 12월이 되면 각 세대 우편함에 적십자회비 지로 통지서가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적십자회비를 가스비와 같은 공과금인 줄 알고 의무적으로 납부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십자회비 납입은 의무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내는 성금의 개념이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 국민(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에 해당한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12월이 되면 만 25세 이상 75세 이하 세대주에 소비정책/이슈 | 김혜민 소비자기자 | 2020-12-08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