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소비자원, 선글라스 업체 레이벤 사칭 사이트 피해 증가 한국소비자원, 선글라스 업체 레이벤 사칭 사이트 피해 증가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이 씨는 지난 5월 SNS에서 유명 선글라스 레이벤을 할인한다는 광고를 보고 사이트에 접속했다. 제품 3개를 약 9만 원에 구매했고 배송이 오길 기라렸지만 시간이 흘러도 선글라스를 받을 수 없었다. 다시 사이트에 접속하려 했지만 이미 폐쇄된 상태였다.최근 들어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인 ‘레이벤(Ray-Ban)’을 사칭하는 사기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9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올해 6월 6일까지 접수된 ‘레이벤’ 사칭 사이트 관련 소비자 상담이 총 86건이며, 상 가전/가정용품 | 이소라 기자 | 2020-06-29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