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휴일엔 엔틱한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세요, 연남동 ‘라헨느’ [푸드평가] 휴일엔 엔틱한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세요, 연남동 ‘라헨느’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골목마다 맛집이 숨어있는 연남동에 중세 프랑스풍 인테리어로 꾸며진, 카페 ‘라헨느’가 있다.‘라헨느’는 엔티크한 분위기가 가득한 골목길 속 작은 카페다. 자잘한 소품과 중세 느낌이 물씬 나는 거울과 찻잔 세트는 영화 속에서나 중세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 메뉴도 예쁜 찻잔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마치 영화 주인공이 되어 방 안에서 티타임을 갖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라헨느’에 처음 들어오면 중세풍 인테리어에 놀라고, 그 다음엔 메뉴판을 보고 놀란다. 단출해 보이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사케라토, 디저트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6-26 11: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