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여름 휴가 끝에 항상 생각나는 감자옹심이, 강릉 ‘감자바우’ [푸드평가] 여름 휴가 끝에 항상 생각나는 감자옹심이, 강릉 ‘감자바우’ [소비라이프/송채원 소비자기자] 시원한 바다를 찾아 강릉을 방문한 사람들은 모두 이곳을 찾는다. 강릉중앙시장 골목길에 위치한 ‘감자바우’는 무더위 속에서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소문난 맛집이다.감자바우의 메인 메뉴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이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감자전을 젓가락으로 찢을 때면 감자 특유의 찰기를 두 손 가득 느낄 수 있다. 감자로 유명한 강원도라 그런지 서울에서 먹는 감자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쫄깃하며 젤리를 먹는 것처럼 탱탱해 입에 넣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온다. 감자전을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사 한식 | 송채원 소비자기자 | 2021-07-31 11: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