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의 질풍노도] 디지털화폐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 [금융의 질풍노도] 디지털화폐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 [소비라이프/이강희 칼럼니스트]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 한국은행은 미지의 세계를 준비하고 있다. 세상엔 디지털을 넘어 가상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대지만 화폐는 그렇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에 ‘가상화폐’나 ‘블록체인’ 같은 용어가 세상에 튀어나왔다. 무형의 자산(신용)마저도 없던 가상화폐의 실용성을 넘어 ‘가치’에 대한 논의가 치열했다.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가상화폐의 지위는 굳건해졌다. 세상은 변화를 받아들였다. 적응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류에 맞추려는 움직임에 각국의 중앙은행도 나섰고 한국은행도 그 칼럼 | 이강희 | 2021-12-24 12: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