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8월 14일 ‘택배 없는 날’...소비자들 해시태그로 독려 8월 14일 ‘택배 없는 날’...소비자들 해시태그로 독려 [소비라이프/박영주 소비자 기자] 우정사업본부와 택배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된다. 이는 전국택배연대노조와 전국택배노조가 지난 9일 광화문에서 통합물류산업협회에 휴가를 요구한 데에 따른 결과이다. 이번 택배 없는 날은 업계 최초이다. 따라서 최근 코로나 19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급증했던 택배 물량과 함께 누적된 택배기사의 피로 해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8월 17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최대 나흘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하지만 휴가 기간에도 택배 주문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조삼 소비정책/이슈 | 박영주 소비자기자 | 2020-07-27 16: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