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력서 공개하자 쏟아진 '대화카페' 문자들, 힘없는 청년 노린다 이력서 공개하자 쏟아진 '대화카페' 문자들, 힘없는 청년 노린다 [소비라이프/전유진 소비자기자] 구인·구직 사이트는 아르바이트가 절실한 20대 청년이 주된 이용자다. 그러나 사회에 처음 나온 청년들에게 접근해 거짓된 일자리로 현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지난 2019년 겨울, 스무 살을 맞이한 A씨는 대학 생활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구인·구직 사이트에 가입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이력서를 넣었지만 아르바이트 경력이 없는 A씨를 써주는 곳은 없었다. A씨는 친구의 권유로 사이트 내 '이력서 공개설정' 기능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구하고자 했다.이력서 공개 후에 A씨는 내용이 비슷한 여러 통의 문 사건사고/고발 | 전유진 소비자기자 | 2020-05-25 1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