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더운 여름철 가평 '빠지'가 대세 무더운 여름철 가평 '빠지'가 대세 [소비라이프/양지은 소비자기자]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사람들은 바다로, 계곡으로 놀러 간다. 계곡 중에서도 서울과 가까우며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는 가평이 주목받고 있는데 빠지가 큰 인기이다.빠지란 물에 떠 있는 수상 놀이기구들을 말한다. 빠지는 운하, 하천, 항 내에서 사용되는 밑바닥이 평평한 화물 운반선인 바지선에서 유래된 말이다. 동력장치가 없는 거룻배인데 수상 놀이기구가 둥둥 떠 있는 모습이 바지선과 비슷하다 하여 붙어진 말이다. 수상 놀이기구, 워터범퍼카, 슈퍼부메랑, 슬라이드 등 여러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긴 여행레저 | 양지은 소비자기자 | 2019-08-18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