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가평 '빠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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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가평 '빠지'가 대세
  • 양지은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8.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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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가 더운 여름철 물놀이로 부상하고 있다.

[소비라이프/양지은 소비자기자]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사람들은 바다로, 계곡으로 놀러 간다. 계곡 중에서도 서울과 가까우며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는 가평이 주목받고 있는데 빠지가 큰 인기이다.

빠지란 물에 떠 있는 수상 놀이기구들을 말한다. 빠지는 운하, 하천, 항 내에서 사용되는 밑바닥이 평평한 화물 운반선인 바지선에서 유래된 말이다. 동력장치가 없는 거룻배인데 수상 놀이기구가 둥둥 떠 있는 모습이 바지선과 비슷하다 하여 붙어진 말이다. 수상 놀이기구, 워터범퍼카, 슈퍼부메랑, 슬라이드 등 여러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긴 원통을 붙잡고 보트에 끌려다니는 바나나보트, 마치 출발드림팀을 연상시키는 코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슬라이드, 540도 회전을 즐길 수 있는 워터포르셰, 보트의 속도를 이용해 물 위를 떠다니는 플라이피쉬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로 친구들과도, 가족끼리도 즐기기 좋다.

대부분의 빠지가 샤워실과 바비큐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가평역 근처에서 픽업도 해주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가기 편리하다. 구명조끼와 헤드기어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간편 복장과 갈아입을 여분의 옷, 혹시 모르니 여분의 수건만 챙기면 된다.

가평 외에 순천에서도 이러한 빠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빠지마다 다르지만 약 5만 원 선이다. 스릴과 시원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빠지, 꼭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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