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영양 보충, 나눔의 의미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오는 27일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3일째 되는 날 다시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이다.
부활절에는 각 교회마다 계란을 나누어 먹는다. 부활절 계란을 나누어 주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첫째는 풍요, 다산, 생명의 의미, 둘째는 금식 후 먹는 영양보충의 의미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나눔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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