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한중평화의 소녀상 빈의자에 앉은 소녀상 같은 소녀
[포토] 어여쁜 학생은 위안부 소녀상 옆에 앉아 무슨 생각을 할까? 서울 성북구 가로 공원에 있는 한중평화소녀상 옆의 빈자리 의자에 늦은 휴일 저녁 한 학생 소녀가 앉아 피켓을 들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의미를 전달하는 퍼포먼스 중이란다. 이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2015.10.28일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가로공원에 세워졌다. 한국인 소녀상과 중국인 소녀상이 함께 앉아 있는 것은 이곳이 처음으로 한국인 소녀상은 주한 일본대사관앞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은성 작가와 김석영 작가가. 중국인 소녀상은 판위친 칭와대 미술학과 교수 등이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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