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PCA생명 (대표이사 김영진 www.pcakorea.co.kr)은 차세대 보험 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PCA생명은 2014년 12월부터 공식적인 개발을 시작한 차세대 보험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재무설계, 상품설계 그리고 보험금 지급 등의 전반적인 보험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 하였으며, PCA생명 내부 관리 프로세스 또한 시장 상황에 맞도록 체계화, 최적화하였다.
특히, 차세대 암호화 솔루션을 적용하여 고객 정보에 대한 보안 수준을 크게 증진시켰으며, 재무설계 기능의 업그레이드로 한층 높은 수준의 고객 맞춤형 재무설계가 가능해 졌다.
또한, 상품 관리 시스템을 단순화하였고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유연성을 더해 고객의 요구사항들에 한층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체계화된 영업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해 각 단계별 업무 진행 사항을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궁극적으로 높은 업무 능률과 생산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광희 이사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반영한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출범시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PCA생명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울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루덴셜 그룹과 프루덴셜 그룹 아시아 지역본부 소개]
프루덴셜 그룹은 잉글랜드와 웨일즈에 설립되었고, 그룹의 자회사들은 세계 유수의 금융서비스 그룹 중 하나인 프루덴셜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프루덴셜 그룹은 전 세계에 있는 자회사들과 계열사들을 통해 보험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루덴셜 그룹은 166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2015년 6월 30일 현재 5,050억 파운드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프루덴셜 그룹 아시아 지역본부는 현재 아시아 지역의 12개 시장에서,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우수 생명보험회사로 아시아 지역 내 1,400만 명의 생명보험 고객들을 위하여 560,000명 이상의 보험 에이전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PCA생명 소개]
PCA 생명은 160여년 전통의 역사와 선진 금융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금융 그룹의 가족으로,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은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국계 생명보험회사이다. 2002년 한국에 공식 진출한 이래 국내 첫 ‘은퇴 캠페인’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은퇴 마케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은퇴 준비를 보다 전문적으로 돕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시작한 [PCA 매직넘버]를 통해 고객들이 은퇴 후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 은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