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강하영 기자]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자녀를 위한 안전한 제품을 찾는 부모가 늘고 있다.
(주) 푸룻스킨(대표 김종윤)은 '내 아이를 위한, 내 아이가 바르는, 안전한 제품 만들기'라는 컨셉 아래 ‘로즈바나나 베이비라인(Rose Banana Baby Line)’을 출시했다.
바나나는 어떤 과일보다도 껍질이 두껍고 견고함에도 불구하고 그 안의 내용물은 매우 희고 부드러운 과일이다. 이처럼 단단한 껍질이 있기 때문에 오염이나 공해 등의 외부환경으로부터 과육이 철저히 보호받는다. 이 때문에 그 내용물의 가치가 더 순수성분으로 농축되어 보유되고 있고, 그 순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푸룻스킨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로즈바나나 베이비라인(Rose Banana Baby Line)’는 로즈바나나수인 ‘프루워터-01(Fruwater-01)’를 사용하였다. 로즈바나나는 1% 바나나에게만 허락된 황제바나나로 알려졌다.
푸룻스킨 김종윤 대표는 " 로즈바나나는 다른 추출공법보다 유효성분 추출효율이 뛰어난 혁신적인 ECO추출공법으로 만들어 낸 천연 100% 과일수로, 과일 하나의 식물영양소를 그대로 담고 있는 푸룻스킨만의 특허성분이다."라며 " 로즈바나나는 항산화, 항염증 및 보습효과가 뛰어나 저자극이면서도 보습케어가 중요한 베이비 라인에 적절한 성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고의 바나나로 알려진 로즈바나나를 선택한 것은 로즈바나나가 일반 품종의 바나나보다 비타민E 유도체인 토코페롤(Tocopherol)의 함량이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보습, 미백, 리프팅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푸룻스킨은 중국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켓을 함께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유통 라인으로의 브랜드 전개를 준비하고 있다.
푸룻스킨은 첫 출시된 ‘로즈바나나 베이비라인(Rose Banana Baby Line)’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전개하면서 내수시장에서 첫인상을 준다는 계획이다.
푸룻스킨은 단독 로드숍보다는 인지도가 있는 멀티숍을 통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푸드시킨은 이미 핫플레이스로 떠있는 홍대 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합정동에 ㈜코스니크 멀티브랜드 매장 안에 입점 하고 있으며, 점차 입점처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푸룻스킨은 홈페이지(www.fruitskin.com)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1세기형 유통망을 확보하여 전개하기 위해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형 홍보라인과 유통망을 동시에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