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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2015 웹어워드코리아 대상 2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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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2015 웹어워드코리아 대상 2연승' 쾌거
  • 강하영 기자
  • 승인 2015.12.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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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 보험분야 및 모바일웹마케팅 금융분야 등 2개 부문 대상 수상

[소비라이프 / 강하영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2015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PC웹 부문 보험분야 대상 및 모바일웹 부문 금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PC웹 부문 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웹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매년 2,000명의 전문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별 18개 평가지표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 라이프플래닛 수상사진(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제공)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는 고객이 홈페이지 내에서 보험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보험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디자인과 간편한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 보험 상품별 특징과 혜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품 소개, 보험료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보험료 계산기, 고객 상황별 상품 추천 및 고객 가입후기 살펴보기 등 주요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려운 보험 용어를 쉽게 풀어주는 '보험용어사전'과 재테크ㆍ금융 정보는 물론,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는 보험웹툰 '보허미안 랩소디' 등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평가단의 호응을 얻었다.

라이프플래닛 모바일웹 역시 PC웹와 동일하게 보험료 설계와 가입, 유지, 지급 등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 고객 편의성을 높인 UI(사용자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경험)을 적용했다. 설계 중인 보험을 30일간 저장할 수 있는 '내 설계함'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카카오페이로 초회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는 등 금융권 트렌드인 핀테크 기술을 접목했다.

라이프플래닛 박창원 마케팅 팀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사용자 중심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콘텐츠, 디자인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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