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사진부] 서울시 광화문 사거리 한복판에 국화파는 아저씨가 등장했다. 아저씨는 술 기운이 약간 돌았고 국화 한 단을 2천원에 팔고 있었다. 2천원이라는 소리에 꽃을 사려는 여인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비라이프 사진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