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블루클럽...여성은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선호
[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블루클럽이 미용실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성은 블루클럽, 여성은 박승철헤어스튜디오를 가장 많이 선호했다.
‘리얼미터 코리아 톱10 브랜드’ 미용실 브랜드 선호도 부문에서 남성 전용 미용실인 블루클럽은 전국 성인 응답자 500명 중 13.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11.2%로 2위에 올랐으며 이가자헤어비스(9.4%)와 준오헤어(9.2%)가 근소한 차이로 3, 4위에 올랐다.
이어서 박준뷰티랩(8.1%), 리안헤어(6.2%), 이철헤어커커(4.6%)가 중위권을 형성했고 나이스가이(3.0%), 제오헤어(1.4%), H스타일(1.0%)이 뒤따랐다.
남성 응답자의 14.4%가 블루클럽을 선호했고 이어서 준오헤어(10.2%), 박승철헤어스튜디오(7.4%), 박준뷰티랩(7.4%)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여성 응답자는 박승철헤어스튜디오(14.9%)를 가장 많이 선호했으며 이가자헤어비스(13.4%)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월 22일에 실시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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