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문화와 예술을 잘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마터프로젝트 첫 번째 교류전...7일부터 28일까지
[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네덜란드 문화와 예술을 잘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첫 번째 교류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네덜란드 문화 예술 교류 프로젝트인 MarTer Project (마터 프로젝트) 첫번째 교류전으로 '마를렌 판 베인하르덴' 첫번째 한국 개인전이 서울시 삼청동에 위치한 도로시 살롱에서 오는 7일부터 28일 까지 열린다.
도로시 살롱에서 마터 프로젝트MarTer Project의 일환으로 소개하는 마를렌 판 베인하르덴 의 <Strips by Stripes and Some Other Blocks 스트라이프 스트립 & 썸 어덜 블럭 >은 띠(strips)와 블럭(blocks) 그리고 색을 통하여 건축과 수학, 음악의 리듬을 담아내며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네덜란드 작가 마를렌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마를렌의 색띠와 블럭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과 형태의 향연에 흠뻑 취하며 편안함을, 그리고 동시에 소란스러움을 느껴볼 수 있다. (월요일 휴관. 문의 02-72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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